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獨태양에너지 산업 시찰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獨태양에너지 산업 시찰
  • 송승온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09.01.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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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니스센터․태양에너지 시스템 전문 연구소 방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신기술 동향 파악을 위해 독일 프라이부르크 태양에너지 산업 시찰에 나선다.

대성그룹은 김 회장이 올해 첫 해외출장으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을 만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산업 현황과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라이부르크 현지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현장인 프라이부르크 그린비즈니스센터, 태양에너지 시스템 전문 연구기관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 기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건물 및 시내 명소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영훈 회장은 “독일은 일찍부터 태양에너지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현재 세계 최고의 태양에너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태양의 도시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 방문일정을 통해 최신 신재생에너지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미래 태양에너지 시장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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