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이전 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보육시설인 금성원(전남 나주시 소재)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력거래소 경영진 배우자로 구성된 부녀회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호상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가슴에 품고 밝은 모습으로 자라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부녀회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재능기부와 생활용품 전달 등 작지만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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