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지진의 여파로 전체 가옥의 70%이상이 무너져 200여명이 숨지고 수 천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고르카지역이 접근 불가능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무척 가슴 아팠다”면서 “임직원들의 정성이 구호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사랑의 SOS기금을 통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 있다. 그 동안 순직 경찰관과 소방관, 화재피해를 입은 외국인 노동자 복지시설 등에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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