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임직원, 그린타운 봉사활동 나서
전기안전공사 임직원, 그린타운 봉사활동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4.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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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임직원 80여명을 비롯해 박성일 완주군수와 함께 27일 앵곡마을(전북 완주군 소재)을 방문해 이 마을에 전기안전마을 현판식을 가진데 이어 농촌주민들을 위한 그린타운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안전취약농가의 전기시설물을 무료로 점검해주는 한편 비닐하우스와 경작지 정리, 마을환경정화 등의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기안전공사의 그린타운봉사활동이 농촌주민들의 안전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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