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피는 계절…삼척그린파워 음악으로 삼척시민과 호흡
유채꽃 피는 계절…삼척그린파워 음악으로 삼척시민과 호흡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4.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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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삼척그린파워가 유채꽃이 만발한 계절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콘서트를 마련했다.

한국남부발전(주)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는 삼척윈드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특설무대에서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문화 나눔 유채꽃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 삼척시민과 관광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대중가요인 ▲붉은 노을 ▲사랑보다 깊은 상처 ▲내 나이가 어때서 ▲황진이 등을 비롯해 비틀즈의 명곡 Hey Jude, 영화·드라마 OST 등이 연주된다.

특히 삼척그린파워는 참가자들과 함께 삼척관광 돌발퀴즈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이충호 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본부장은 “봄나들이를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맹방유채꽃축제장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발전소가 있어 행복한 삼척 구현을 위해 삼척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문화 소통을 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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