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등 울산혁신도시 이전기관…첫 합동 봉사활동 나서
에관공 등 울산혁신도시 이전기관…첫 합동 봉사활동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4.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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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석유공사·동서발전 등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한 7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이 첫 번째 봉사활동에 나섰다.

징검다리 봉사단은 울산 중구청 직원 10명을 비롯해 봉사단원 56명 등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14일 발대식을 겸해 동서발전 구내식당에서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에게 대접한 200인분의 만두를 빚었다.

앞으로 이 봉사단은 3개월에 한 번씩 지역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방문해 시설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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