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맞은 (주)삼호보일러
창립 40주년 맞은 (주)삼호보일러
  • 오혜은 기자
  • eun@energytimes.kr
  • 승인 2009.01.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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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A/S 실현, 소비자 최우선 주의로 경기침제 잊어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주)삼호보일러(대표 이기원)가 오는 2월, 창립40주년을 맞는다.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의 위기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린 삼호보일러의 해법은 바로 24시간 A/S 실현과 소비자 최우선주의이다.

이기원 대표는 “삼호보일러는 이번 40주년을 제2의 창립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소비자 최우선 주의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보일러 보급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보일러를 보급하고 당사의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연중무휴 A/S망을 구축해 친절하고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69년 삼호공작소로 설립된 삼호보일러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소형 스팀보일러에서 각종 압력용기까지 제조·보급하고 있다.

삼호보일러의 주요 취급품으로는 입형노통연관식 보일러, 콘덴싱 보일러, 무압관수식 보일러, 횡형수관식 보일러, 진공온수 보일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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