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SK에너지(주) 울산CLX가 취약계층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복지시설 후원 등에 사용해 달라면서 13일 울산시에 성금 4억5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기현 울산시장은 최근 정유·석유화학업계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힌 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SK에너지는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90억 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