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된 중부발전…전국서 봉사활동으로 의미 되살려
14살 된 중부발전…전국서 봉사활동으로 의미 되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4.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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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14번째 생일을 맞은 중부발전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은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를 ‘행복 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사업소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중부발전 내 활동 중인 110개 봉사단은 ▲식목일 기념 무궁화심기 운동 ▲사회공헌활동 연계 태극기 보급 활동 ▲발전소 주변지역 복지기관 / 저소득가정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1885만 원에 달하는 행복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사회봉사단 각 지회는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장터 개설, 다문화가정 지원활동 등 지원활동에 나섰다. 또 국가상징물 보급 활동의 일한으로 태극기 600개를 지역사회에 무료로 보급했다.

특히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지난 8일 본사직원 40여명과 함께 무궁화나무 50그루를 보령 신사옥 주변조경구역에 식수했다.

최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나라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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