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신 인기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의 영화로 판타지 블록버스터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를 오는 29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승리하는 운명과 다양한 갈등의 드라마를 장대하게 펼친 영화로 영화의 1/3 달하는 대전투 장면이 압권으로 손꼽힌다. 특히 영화 속 배경인 ‘외로운 산’에서 중간계의 다섯 군대가 동시에 돌격해 혼전을 이루는 격렬한 전투는 모든 전투영화의 어머니가 될 것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의 관람 편의를 위해 29일 13시 30분과 16시 30분, 19시 30분 등 3회에 걸쳐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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