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유관기관과 연탄지원 나서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유관기관과 연탄지원 나서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5.01.21 20: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가 폐광지역인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소재하거나 사업을 하는 성주면사무소·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주)대천리조트 등과 함께 21일 이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7000장을 지원하고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곳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4세대에 연탄 200~400장과 쌀·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이들 기관과 단체는 폐광지역의 활성화와 훼손된 자연복원에 심혈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