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 사랑의열매에 희망도서 4600권 기증
전북도시가스, 사랑의열매에 희망도서 4600권 기증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1.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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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전북도시가스가 사회복지시설 아이들에게 다양한 독서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일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600권의 아동도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전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이용 중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올바른 정서함양과 다양한 독서의 기회를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전북의 지역아동센터·작은도서관 등 아동도서를 필요로 하는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는 “도서를 지원하는 것은 책 읽는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시가스는 지난해부터 희망도서를 기증해 왔으며, 현재 1만600권에 달하는 희망도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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