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이 을미년(乙未年) 새해를 맞아 2일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울산시 중구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을 나누는 ‘행복 떡국 드림(Dream)’ 활동에 나섰다.

동서발전 장주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새해 첫 업무로 봉사활동에 나선 것으로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는 차원에서 이날 해사가 마련됐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달 연말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나눔 트리 행사를 펼쳐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과 회사의 매칭금액을 합쳐 희귀병난치병 아동 2명에게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