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배치기'가 31일 신곡 '악몽'을 발표한다.
유명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7번째 주자다.
'악몽'은 강한 드럼 비트와 대조되는 마이너 코드의 피아노 라인이 인상적인 힙합곡이다. 가수 박수진(19)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앞서 용감한형제의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는 임창정·포미닛·애프터스쿨·일렉트로보이즈·주니엘·에이핑크BnN 등이 참여했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미국 래퍼 YG(키난 잭슨·Keenan Jackson)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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