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 제1발전처 터빈팀이 2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를 방문해 지난 9월 전국품질경진대회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에게 전해져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 관계자는 “매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헌혈증을 기부해 큰 보탬이 됐는데 포상금까지 기부해줘 감사한다”면서 “소아암환우들에게도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