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주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23일 본사가 위치한 나주혁신도시 인근지역 저소득층가구 14곳과 독거노인가구 6곳을 방문해 연탄과 온수매트 등 난방수단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력거래소 봉사단원 30여명은 600장에 달하는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한 지역주민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나르며 즐겁게 봉사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전력거래소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꾸준히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공공기관의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체계적인 사회공헌계획에 따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돕기,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기부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