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 자선바자회 수익금 사회복지기관에 전달
두산매거진, 자선바자회 수익금 사회복지기관에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2.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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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두산매거진이 지난 19일 ‘2014 두산매거진 자선바자회’ 수익금 중 2000만 원을 에코행복연구소에 전달한데 이어 23일 명휘원 무료급식소에서 명휘원에 자선바자회 수익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선 지난 3일 개최한 두산매거진 자선바자회는 ▲보그 ▲지큐 ▲보그 걸 ▲얼루어 ▲더블유 ▲지큐 스타일 ▲스타일닷컴 등 두산매거진의 모든 매체에서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180개에 달하는 국내외 유명패션과 뷰티, 리빙브랜드에서 기증한 제품을 판매해 자선기금이 조성됐다.

특히 두산매거진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자선바자회를 통해 총 8억4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또 두산매거진은 지난 4일에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 수익금을 녹색연합에 전달했고, 앞서 지난 4월에는 ‘지큐 팝업 스토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막달레나 공동체에 전달하는 등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명휘원은 지난 1967년 설립된 사회복지 법인으로 장애인 지원 사업과 무료 급식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노인 복지사업의 일환인 무료급식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코행복연구소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삶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에 수익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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