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2014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전달
한전KPS, 2014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전달
  • 박재구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12.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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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지난 19일 서울시 무교동에 위치한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권찬 어린이재단 부회장에게 ‘2014년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 2억57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014년 한 해 동안 한전KPS의 전국 50개 사업소가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총 133곳의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후원된 금액이다.

이날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기업특성을 살린 봉사활동을 통해 그동안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의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터전만들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권찬 어린이재단 부회장은 “한전KPS의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전KPS의 지속적인 도움과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와 어린이재단은 지난 2009년 11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 후원금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희망터전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해 지난해에는 2억9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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