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가 지역 쌀 소비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800포를 구입한데 이어 10일 영광군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조석 한수원 사장이 지난달 27일 지역주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청취한 뒤 사장의 지시로 지역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빛원전은 지난달 말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해 주변지역 3개 읍면의 모든 경로당에 총 1230포대의 쌀을 전달해 주변지역 경로당 급식용으로 지원한 바 있다.
한편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