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영광군에 사랑의 쌀 800포 기증
한빛원전, 영광군에 사랑의 쌀 800포 기증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4.12.11 08: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가 지역 쌀 소비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800포를 구입한데 이어 10일 영광군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조석 한수원 사장이 지난달 27일 지역주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청취한 뒤 사장의 지시로 지역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빛원전은 지난달 말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해 주변지역 3개 읍면의 모든 경로당에 총 1230포대의 쌀을 전달해 주변지역 경로당 급식용으로 지원한 바 있다.

한편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