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사랑의 열매에 고객과 함께 모금한 ‘S-OIL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금 3353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S-OIL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주유고객 6159명이 기부한 1676만 원과 동일 금액의 S-OIL 출연금을 더해 마련됐다.

앞으로 이 기부금은 서울·대전·대구·광주 등 4곳의 자립생활관에서 생활하다 만 18세가 돼 보육시설을 나와야 하는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OIL은 지난 2005년부터 운전자들이 주유대금결제 시 적립한 주유포인트를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는 ‘S-OIL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