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쌍두마차 '흥이 난다' 피처링
샘 오취리, 쌍두마차 '흥이 난다'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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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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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스타덤에 오른 샘 오취리가 힙합듀오 '쌍두마차'(얼룩말·압둘라)의 두 번째 싱글 '흥이 난다'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쌍두마차 소속사 UK뮤직이 3일 밝혔다.

쌍두마차 멤버들이 참여한 '흥이 난다'는 말 그래도 흥겨운 분위기의 밝은 곡이다.

UK뮤직이 이날 공개한 티저 영상(http://youtu.be/Bz0YNMYYGCM)에서 샘 오취리는 녹음현장에서 흥이 나 녹음에 임하고 있다.

UK뮤직 관계자는 "샘 오취리가 '흥이 난다'의 한국적인 가사와 신나는 곡의 느낌이 좋다며 피처링 참여를 바로 결정했다"면서 "오취리와 멤버들 모두 즐거운 분위기에서 녹음을 마쳤다"고 알렸다.

쌍두마차는 6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앞서 쌍두마차는 지난 6월 파격적인 콘셉트의 데뷔 싱글 '변강쇠'로 주목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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