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43)과 탤런트 이유리(34)가 MBC TV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진행을 맡는다. 29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을 개편을 맞아 새 단장하는 '세바퀴'의 MC가 됐다. 최근 이휘재와 박미선이 6년만에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하면서 생긴 빈 자리를 신동엽과 이유리가 채운다. 신동엽과 이유리는 기존 MC였던 김구라와 '세바퀴'를 이끈다. 한편 박미선과 이휘재는 오는 30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며 11월 22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 <뉴시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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