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하지원(36)이 한국에 이어 대만에서도 ‘까르띠에’의 뮤즈로 나섰다.
아시아 팬 미팅 투어의 첫 장소인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한 하지원은 팬 미팅 외에도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18일 기자회견, 19일 팬미팅, 21일 패션지 ‘보그’ 대만판의 표지·화보 촬영을 했다. 23일에는 까르띠에 팬더 디자인 100주년 기념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론칭 현장에 양국 연예스타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현지 미디어는 “(기)황후가 나타났다”는 표현으로 관심을 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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