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후애'는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정통 멜로극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투자를 받아 제작된다.
박시후가 '사랑후애' 출연을 확정하면 '성폭행 파문' 이후 국내 복귀작이 된다. 박시후는 지난해 2월 연예인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양측 주장이 달라 진실 공방이 이어졌으나 지난해 5월 A씨가 고소를 취하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윤은혜에게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 이후 3년만에 스크린 복귀작이 된다.
'사랑후애'는 캐스팅 마무리 후 다음달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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