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울산, 마지막 홈경기서 '남구 데이' 실시
[축구]울산, 마지막 홈경기서 '남구 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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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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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오는 19일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상주상무와의 홈경기를 '남구 데이'로 치른다.

울산은 행정구역(4개·구1개군)에 따라 구·군민을 초청하는 구민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올 시즌 세 차례의 구민 데이에서 평균 1만3790명의 관중을 불러 모은 울산은 시즌 마지막 정규라운드 홈경기를 남구 데이로 정했다.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를 챙겨야 하는 울산은 이날 경기에 2014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수문장 김승규를 출전시킬 예정이다.

울산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ED 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압력밥솥,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상주전 티켓 예매는 울산 공식 홈페이지(www.uhfc.tv)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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