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루크, 3상 전력분석기 보상판매 나서
한국플루크, 3상 전력분석기 보상판매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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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루크(대표 전하연)가 고객이 사용하던 3상 전력분석기를 반납하면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최신 모델로 교환해 주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대상제품은 FLUKE 434와 435시리즈, FLUKE 1735, FLUKE 43B 등이며 다른 제조회사의 3상 전력분석기도 교환이 가능하다.

FLUKE 435 II 전력분석기를 설치한 후 10일 이내에 기존 기기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력분석기 교체를 고려했던 고객이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FLUKE 434·435 시리즈의 경우 최대 39% 할인을 받아 600만 원대, FLUKE 1735, 43B를 비롯해 다른 제조회사 브랜드의 3상 전력분석기는 최대 34%까지 할인을 적용해 7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FLUKE 제품의 경우 전원상태가 양호한 제품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FLUKE 이외의 브랜드는 정상작동을 하는 기기에 적용된다.

기간은 오는 12월 26일까지 3개월 동안이다.

전하연 한국플루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예산절감과 투자축소로 인해 고가장비의 신규 구매가 어려웠던 기업체 고객에게 가격부담을 덜어드리고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최신모델로 교체해 업무효율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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