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부회장, ‘한국 신뢰성 대상’ 수상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한국 신뢰성 대상’ 수상
  • 박재구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06.20 22: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신뢰성학회가 선정하는 ‘제2회 한국 신뢰성 대상’ 제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뢰성학회는 학계와 전기·전자, 정밀기계 등의 다양한 분야 산업체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발전돼온 신뢰성 이론과 기법에 대한 연구활동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99년 설립된 단체다.

구자균 부회장은 LS산전을 이끌면서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 및 자동화 분야 기술 신뢰성 확보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은 물론 해외시장을 공략해 국가 경제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구 부회장은 LS산전 CEO로 취임한 이후 적극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전력 및 자동화 솔루션은 물론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부품, 태양광,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 경쟁력을 집중 육성해왔다.

한편 신뢰성학회는 ‘제2회 한국 신뢰성 대상’ 수상자로 공공 부문에서는 노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서비스업 부문에서는 한국전력공사를 선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