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다양한 분위기 연출에도 '굿'
LED조명, 다양한 분위기 연출에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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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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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 동안 백열등이 잠식하고 있던 전구시장에 차세대 광원 LED조명이 등장하면서 빠르게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LED조명은 전력소비량이 백열등의 20%에 불과하고 광변환효율이 높으며 내구성이 우수해 가정용 조명의 경우 20년 이상의 수명을 유지하는 등의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ED 전문 업체 J-라이트에 따르면 기존조명을 LED로 교체할 경우 다양한 분위기 연출과 전기세 감면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형광등에 비해 환경오염 물질이 없어 주부 및 공공기관 등에서도 호응이 좋다.

특히 당구장, 병원, 교회, 어린이집 등 전력사용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전기세 절약 도우미 LED조명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 J-라이트 최병락 대표는 13일 “백열등은 에너지 효율이 매우 낮아 지구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로 2012년부터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서 퇴출이 진행되고 있다”며 “기존 조명등을 대체할 LED는 효율성과 환경친화력 등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제품의 사전관리를 통해 고품질 제품의 생산과 더불어 철저한 AS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라이트는 일반주거 공간과 공공시설, 어린이집 등 시설에 사용되는 고품질 센서 등, 거실 등, 벽부 등을 생산하는 LED 전문 업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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