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서 최 사장은 해빙기 지반동결과 융해현상 반복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발전소 주요 시설물과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해 재난사고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둔다.
특히 최 사장은 신보령화력건설과 서울복합화력건설 등 대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흙막이 등 가설구조물의 안전관리상황을 중점적으로 짚어볼 예정이다.
한편 최 사장은 현장점검과 함께 공공기관 정상화대책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이행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