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로지 신사옥 건설 막바지
화우테크놀로지 신사옥 건설 막바지
  • 장효진 기자
  • js62@energytimes.kr
  • 승인 2008.10.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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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11월 완공

화우테크놀로지(대표 유영호)의 신사옥 건축 사업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8일 화우테크놀로지에 따르면 500억원을 투입해 부천시 오정동 일대 약 5290㎡부지(1600평)에 건설 중인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이 오는 11월 완공된다.

화우테크놀로지는 신사옥 1층은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2층부터는 공장 라인을 구축해 기존의 CNC관련 제품과 LED조명을 생산할 계획이다.

화우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현재 부천테크노파크 4층과 8층, 9층으로 산개돼 있는 사무실이 신사옥 이전을 통해 통합 관리될 예정”이라며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내년부터 일본과 미국, 유럽 등 해외 LED조명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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