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는 이훈재 감독과 이상범 감독을 울산 모비스 유재학(51)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의 코치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대표팀은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8월30일~9월14일)과 인천아시안게임(9월19일~10월4일)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훈재 감독과 이상범 감독은 지난해에도 유 감독을 보좌, 한국이 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16년 만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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