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가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의 컴퓨터 활용능력향상을 위해 2014년도 1/4분기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내달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대상은 경북 운진군 전체 지역주민이다. 교육과정은 ▲한글반 ▲SNS/스마트폰 활용반 ▲파워포인트 앨범제작반 등으로 운영된다.

이명조 한울원자력본부 정보시스템팀장은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준비해 지역정보화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기한은 이달까지며, 각 과정별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