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형진)이 제68주년 식목일을 맞아 (사)서로사랑나눔봉사회 주최로 오는 6일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에서 열리는 ‘평화의 꽃 무궁화’행사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라꽃인 무궁화 식재를 통해 전남도민의 애국심을 향상시키고 신재생에너지 체험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유익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기획됐다.

특히 전남도민의 애국심 향상은 물론 이산화탄소를 줄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등 여느 행사보다 보람되고 알찬 내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김형진 서남권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이 자라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에너지·환경·교육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남악신도시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