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위원회(구 산업자원위원회)에 여당 내부에서 조차 거론되는 인물이 3∼4명. 이들 보좌관 등 관계자는 모두 자기 의원님이 위원장이 될 것이라 호언장담.
A 의원 보좌관은 “여당 몫으로 오면 당연히 우리 의원님이 될 것”이라며 “분위기가 뜨고 있다”고 소문내기에 주력. 이에 반해B 의원측은 관련 행사를 개최해 전문가로의 이미지를 제고. B 의원측은 “말이 아니라 전문가로서 실력으로 승부할 것”이라며 기세등등.
국회를 개원해도 대치 국면은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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