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효율발전소 건설에 한발짝 앞으로
최고효율발전소 건설에 한발짝 앞으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8.06.18 05: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부발전, 군산복합화력 철골입주식 가져
군산복합화력이 철골입주를 하는 등 본격적인 건설공사가 추진중이다.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손동희)은 최근 군산복합화력 건설현장에서 손동희 사장을 비롯한 시공사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골입주 기념행사를 가졌다.

총 공사비 54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70만kW급으로 건설되는 군산복합화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를 맡고,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또 최신 가스터빈 기종인 미씨비스중공업의 G-type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최고 효율의 발전소로 2009년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날 손동희 사장은 “매 순간 순간 건설현장의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고 “각 분야간에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건설품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