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리더십 과정서 특별강연
‘환경 지존’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자 저술가인 레스터 브라운 지구정책연구소 소장이 방한한다.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고건)의 초청으로 방한하는 브라운 소장은 오는 9일 프레스센터에서 저서 ‘플랜 B 3.0(출판사 도요새)’에 대한 기자회견과 설명회를 가지고, ‘기후변화 리더십 과정’에 참석해 특별강연에 나선다.
이 특별강연에는 고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전 국무총리)을 비롯해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엄기영 MBC 사장,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라운 소장은 오는 10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기후변화 시민포럼’ 강연과 ‘환경재단 136포럼 및 만분클럽 만찬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 만찬강연에는 박종식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소장, 양길승 녹색병원 원장, 이조안 스타커뮤니케이션 회장,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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