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5일간 정밀안전진단 나서
전기안전공사가 나이지리아 원유시추선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 엔지니어링사업단은 나이지리아 근해 원유시추설비인 엑슨모빌(Exxon Mobile)사 ‘AGBAMI’호에 대한 전기설비 정밀안전진단을 지난 26일부터 15일간에 걸쳐 현지에서 전력보호시스템 분야에 대한 안정성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이 시험은 외국 선주 측으로부터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야 가능하며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이 독점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