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전기협회(회장 김동철)가 3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어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노용호 前 국회의원, 신임 전무이사로 이범익 前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노 신임 부회장은 제21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위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받았고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신임 전무이사는 1991년 한전 입사 후 광주전남본부 영광지사장과 상생협력처 갈등조정실장, 동래지사장, 경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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