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지난 5일 명동거리(서울 중구 소재)에서 상점과 시민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에너지효율 향상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명동거리에 있는 상가를 방문해 개문 냉방 자제와 실내 적정온도 26℃ 준수를 요청했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에어컨 온도 1℃ 올리기와 안 쓰는 조명 끄기, 플러그 뽑기 등을 안내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7월부터 본사를 비롯한 모든 사업소가 노사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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