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소경제 공조…수소협력대화 열려
한-일 수소경제 공조…수소협력대화 열려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6.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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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청사. / 사진=뉴시스
산업부 청사. / 사진=뉴시스

【에너지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지난 14일 서울에서 일본 경제산업성과 양국의 수소 관련 11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일 수소협력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우리 기관으로 H2KOREA·한국전력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에너지경제연구원·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이 참여했고, 일본 기관으로 일본수소협회·클린연료암모니아협회·광물에너지안보기구·고압가스보안협회·일본국제협력은행 등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한-일 정상회담 시 양국 간 수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수소협력대화를 신설키로 합의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일본의 수소사회추진법 제정과 한국의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 개선 등 최근 수소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에너지 안보 등을 위한 청정수소·수소화합물 분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탄소집약도·인증과 표준·기준, 안전 분야 워킹그룹 등을 우선 개설해 세부적인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위킹그룹 개설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이뿐만 아니라 양국은 글로벌 청정수소 공급망 공조를 확대하고 수소경제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양국 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양국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한-일 수소 공급망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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