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현장 중심 안전 제일 경영 실천 결의
가스공사 현장 중심 안전 제일 경영 실천 결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1.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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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가스공사가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전사 안전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이날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9일 가스공사가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전사 안전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이날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9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전사 안전경영회의를 열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 중심의 안전 제일 경영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매달 열리는 이날 회의는 사장을 포함한 본사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 현장 책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안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발전적 토론의 장이다.

가스공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안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은 물론 현장에 자율성과 권한을 부여하고 결과에 대한 보상과 책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해 12월 취임사와 2023년도 신년사를 통해 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것을 경영 제1원칙으로 천명하고 안전이야말로 가스공사 최고 가치란 철학을 체화할 것을 임직원에게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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