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한전KPS 4년 연속 선정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한전KPS 4년 연속 선정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2.12.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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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드래곤시티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린 2022년도 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전KPS가 4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고 전남지역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14일 드래곤시티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린 2022년도 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전KPS가 4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고 전남지역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드레곤시티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열린 ‘2022년도 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4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심사에서 한전KPS는 E(환경)·S(사회)·G(지배구조) 등의 영역에서 지속적이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로써 4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한전KPS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14년 연속 자사 업과 연계한 희망 터전 만들기 사업을 펼쳐 저소득 아동 가정에 주거환경 에너지효율 진단과 맞춤형 개보수를 지원해왔다.

또 한전KPS는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이익 사회 환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한마음봉사단을 운영하는 한편 취약계층 노후 보일러 교체 사업과 빛 나눔 태양광발전 지원, 독거노인 지역농산물 후원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전KPS는 이날 전남지역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김홍연 한전KP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PS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공적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뒤 “앞으로도 한전KPS는 나눔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행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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