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안전경영委, 안전지원 강화방안 논의
남동발전 안전경영委, 안전지원 강화방안 논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2.11.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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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안전경영위원회 2022년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9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안전경영위원회 2022년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관리비 계상 대상 공사 확대를 통한 안전지원 강화방안 등 근로자 위원 현장 개선 의견을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 측은 안전경영위원회 심의안건과 함께 이 위원회 위원의 자문 내용이 현장까지 반영되도록 하는 등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자사와 협력기업 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는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노사와 외부 안전전문가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안전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자문을 통한 안전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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