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포미트 방문 KWC-30 현판식 개최
남동발전, 포미트 방문 KWC-30 현판식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2.11.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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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남동발전이 2022년도 KOEN World Class-30 육성사업에 선정된 협력중소기업인 (주)포미트(부산 수영구 소재)를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남동발전이 2022년도 KOEN World Class-30 육성사업에 선정된 협력중소기업인 (주)포미트(부산 수영구 소재)를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협력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을 위해 추진 중인 ‘2022년도 KOEN World Class-30 육성사업’에 선정된 협력중소기업인 (주)포미트(부산 수영구 소재)를 지난 10일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KOEN World Class-30 육성사업은 유망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남동발전 성장 사다리 프로그램 중 최상위 단계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협력기업 중 매출액 150억 원과 수출액 50만 달러 수준의 발전 분야 강소기업 30곳을 발굴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영혁 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우수협력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의 경영실천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이날 발전용 가스터빈 고온 부품을 제작하는 (주)성일터빈(부산 강서구 소재)을 방문해 사업소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성일터빈은 남동발전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사업과 산업혁신운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에 참여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남동발전과 협업으로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로 높은 기술 수준의 블레이드 개발과 재생정비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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