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대용량 산업체 정밀안전점검 완료
대성에너지 대용량 산업체 정밀안전점검 완료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2.11.0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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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직원이 공급권역 내 대용량 사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정밀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직원이 공급권역 내 대용량 사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정밀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가 대용량 사용시설 최적 관리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공급권역 내 20곳에 달하는 대용량 산업체를 대상으로 가스사용시설 정밀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대성에너지는 ▲레이저 메탄 검지기를 활용한 가스시설 누출점검 ▲디지털 나노미터를 활용한 전용 정압기 가동상태 확인 ▲전기방식 전위측정기를 활용한 매설 배관방식 전위 확인 ▲초음파두께측정기를 활용한 노출 배관 부식상태 측정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대성에너지는 사용 시설 안전점검표와 고객사 도시가스 시공기록을 포함한 시설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최종 점검결과를 안내하고 추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정밀안전점검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대성에너지는 산업체들이 도시가스를 좀 더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정밀안전점검 서비스를 더욱 체계화, 전문화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대성에너지 전 임직원은 가스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섬은 물론 고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도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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