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감사 활동 예산 독립성 확보와 자사 차원 적극적인 감사예산을 지원하고 반영하기 위해 자체 감사기구인 예산편성협의회를 사내에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사업연도 감사예산 요구(안) 심의·조정을 통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집행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신설됐으며, 이 협의회가 신설됨에 따라 감사부서와 예산담당부서는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의신 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광해광업공단은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감사 시너지를 제고하고 혁신적인 감사경영 인프라 체계를 형성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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