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고객과 전문가가 직접 평가하는 대표 품질 만족 평가 종합지표인 2022년 한국품질만족지수(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 발전설비 정비 서비스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 첫 도전을 시작한 한전KPS는 지난해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고, 올해도 1위 기업에 선정된 것이다.

이로써 한전KPS는 핵심 발전설비에 대한 수명진단과 책임 정비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과 정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게 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38년간 쌓아온 발전설비 정비기술개발 노력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점이 고객과 전문가 모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PS는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전력 설비 정비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