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출자회사, 적극 업무 협력 뜻 모아
남부발전-출자회사, 적극 업무 협력 뜻 모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2.10.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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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영남파워(울산 남구 소재)에서 남부발전이 자사 출자회사인 KOSPO영남파워·대구그린파워 등과 적극 업무 추진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영남파워(울산 남구 소재)에서 남부발전이 자사 출자회사인 KOSPO영남파워·대구그린파워 등과 적극 업무 추진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자사 대표 출자회사인 KOSPO영남파워(주)·대구그린파워(주) 등과 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영남파워(울산 남구 소재)에서 ‘적극 업무 추진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경영혁신(Innovation) ▲조직문화(Culture-Change) ▲적극 행정(Act) ▲규제혁신(Negative Regulation)을 4대 핵심 과제로 선정해 적극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남부발전 측은 자체적으로 진행 중인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출자회사까지 전파함으로써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규제혁신 동참하는 등 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상대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경영혁신을 위해 남부발전과 출자회사가 따로 일수 없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적극 업무를 통한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6월 적극 행정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행정 국민 추천제를 도입하고 자사 적극 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업무에 대한 장려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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