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2022년 하반기 전문경력직과 채용형 인턴, 별정직 등 모두 46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내달 1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남부발전은 사회 형평 채용 확대를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도 진행되며, 고졸 수준 채용형 인턴도 모집한다.

특히 남부발전은 고유 채용브랜드인 보듬 채용의 일환으로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 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채용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