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마음 오죽할까
떠나는 마음 오죽할까
  • 에너지타임즈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09.09.18 1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6개월 간 근무했던 청년인턴사원이 회사를 떠나는 시즌.

A공기업에 근무했던 청년인턴사원은 회사를 떠나는 계절을 맞아 기분이 싱숭생숭. 함께 일했던 직원들도 같은 마음.

A공기업 한 직원은 “같이 일하는 동안 정도 들고 인력이 부족해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보내는 마음이 이렇게 허한데 떠나는 마음이야 오죽할까”라며 한숨.

이에 청년인턴사원은 “사회초년생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며 “기회가 된다면 정식직원으로 입사하고 싶다”는 희망의 목소리 남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